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15. 15:23

페러럴즈설정

페러럴즈설정

오랜만에 페러렐즈 데스크톱에 대한 글을 씁니다. 이유는 함께 일하는 지인의 맥북에 페러렐즈 데스크톱의 설정 변경하여 다시 세팅을 도와 주면서 화면의 해상도를 설명해 주었는데, 다른 분들에게도  페러렐즈의 화면 설정에 대하여 알면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9는 작년 국내 출시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로 받은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이전 버전인 페러렐즈 8은 제가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업무가 블로그 운영이라고 하지만 10곳 이상의 블로그를 관리하고 블로그 디자인을 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간단한 php 정도의 코딩을 맥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맥을 주 컴퓨터로 사용을 하고 오피스의 원노트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쓰고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용 프로그램을 쓰는 데는 사실 얼마 전까지는 HiDPi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약간 불편하게 맥에서 페러렐즈 데스크톱 9을 쓰고 있었습니다. 페러렐즈를 사용하면서 가장 문제가 되던 것이 해상도였습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9는 3가지의 해상도 모드를 지원합니다.

 

   

   

1. 확대/축소 모드

제일 기본적인 모드입니다. 전체 모드나 창 모드 쓰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화면 해상도로 메모리를 많이 쓰지 않습니다. 원도에서 HiDPi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쓰시기에는 좋습니다.

   

2. 레티나에 가장 적합한 모드

윈도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HiDPi모드로 보여 줍니다. 윈도에서 HiDPi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은 레티나 정도의 선명도로 보입니다.

 

   

특히 오피스의 프로그램들은 레티나에서 쓸 때 정말 선명하게 보입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잘 안 나오는 것 때문에 쓰지 않다가 HiDPi에 대하여 알고 나서는 기본 모드로 쓰고 있습니다.

   

3. 추가 공간

맥의 최대해상도를 사용 할 수 있게 합니다.

   

2880*1800의 해상도를 모두 사용하게 하는 모드입니다. 큰 화면이 필요할 때 쓰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티나 모드를 쓰지 않고 추가 공간에서 윈도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200% 로 사용을 했는데 원래는 "레티나에 가장적합"한 모드와 같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티나가 아니고 외부 모니터를 이용할 때 HiDPi를 사용하려고 할 때 쓰시면 좋습니다.

   

   

HiDPi를 쓰면 전체적으로 보이는 것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눈금에서 보듯이 실제 사이즈는 레티나의 전체 사이즈를 1/2로 줄여서 선명도를 늘린 것입니다.

   

오늘도 기승 전'선명도'로 끝이 나는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노안에 컴퓨터를 많이 해야하는 난시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이 선명한 화면인 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게 된 것도 선명한 화면 때문이었습니다. 선명한 화면은 가독 성이 높기 때문에 '눈이 편한 작업'을 할 수 있고 눈의 피로도가 낮아지고 업무효율이 올라갑니다.

   

페러렐즈로 윈도 작업을 할 때 지원되는 화면을 이해하시고 쓰시면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하실 수 있습니다.

페러럴즈설정
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15. 15:22

에버노트 방문기

에버노트 방문기

몇 일전 배달의 민족 서포터즈에 대한 제안을 받았고 오늘부터 배달의 민족 소셜에디터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이유도 있고 배달의 민족 앱과 배달의 민족을 만들고 서비스 하는 '우아한 형제들'에 대하여서 매우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배달의 민족은 '우아한 형제들' 제공하는 서비스로 제 아내가 많이 쓰는 앱입니다. 오늘은 서포터즈에 관련된 이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우아한 형제들'에 대한 방문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스타트업에 성공한 몇 안 되는 기업이고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회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배달의 민족 앱은 제 아내가 자발적으로 설치를 한 몇 안 되는 앱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달가운 앱은 아닙니다. 요즘처럼 제가 늦게 들어가는 날에는 카드에서 빠져나간 금액과 집안에 풍기는 냄새는 있지만 흔적이 없다는 것이 제가 느끼는 "배달의 민족"앱입니다.

 

관련해서 이전에 제가 관리해드리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

http://smartacademy.tistory.com/9

   

젊은 친구들이 매우 선호하는 기업입니다.

   

소셜 에디터 발대식으로 방문해본 '우아한 형제들'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매우 밝은 회사입니다. 물론 소셜에디터라는 블로그를 불러모은 게스트의 입장에서 밝은 것도 있지만 자신감과 프라이드에서 나오는 밝은 미소는 매우 저도 매우 즐거운 마음이 들에 했습니다.

 

 


일단 회사 투어를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직원 들의 밝은 웃음이 회사의 미래를 대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직원 들의 버킷 리스트를 모아 둔 것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월 단위로 구매위시리스트가 있기는 하지만. '우아한 형제들' 젊은 친구들의 버킷 리스트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몇몇은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가 CEO인 회사답게 곳곳에 디자인적 아이디어가 샘솟고 있습니다.


   



 


아이언맨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배달의 민족 정식 서포터즈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오늘은 기업 소개로 마무리합니다.

에버노트 방문기
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15. 15:19

에버노트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

에버노트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
에버노트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팅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노트와 워드의 오픈  Api를 이용하여  쓰고 있는데 에버노트는 가벼운 내용을 많이 적으면서 간단한 노트로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선호되는  것입니다.

잘 활용을 하면 원노트에 익숙하지 않은 에디터들의 포스팅을 에버노트로 공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OPEN API를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여러 곳의 블로그를 관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테스트 성격의 포스팅이기 때문에 조금 문맥 등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위에 이미지는 맥에서 3대의 컴퓨터를 관리하는 장면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3대의 서버에 접속을 했습니다. 

초기에 에버 노트를 활용하는 포스팅을 기획을 했지만 원노트보다는 불편한 것두 사실입니다. 

티스토리 - 에버노트 플러그인으로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1]

티스토리 블로그의 에버노트 연결 설명을 아이패드로 올려 보았습니다. 

현재 작업은 책상에 고정되 아이패드 4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업그레이드 이전 버전이어서 조금 다르게 보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 에버노트 플러그인으로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1]

 


 


티스토리 - 에버노트 플러그인으로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1]아이패드 에어의 에버노트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에버노트가 업그레이드 된 버전입니다.



티스토리 에버노트 플러그인의 장점

일단 장점만 써보겠습니다. 번거러운 것이 실으신 분들은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직접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완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에버노트 앱은 상당히 상성이 좋기 때문에 포스팅이 매우 편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 에버노트 플러그인으로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1]아이패드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으로 포스팅을 불러와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에서 순수하게 에디터를 이용하여 포스팅의 80% 이상을 작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은 조금 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노트를 대치하기는 힘들겠지만 저의 파트너 중에 에버노트의 활용도가 높은 사람이 있는데 한번 활용을 해보게 하려고 합니다. 
에버노트 블로그 포스팅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