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15. 15:32

HiDpi

HiDpi

HiDPi에 대한 포스팅으로 벌써 4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듀얼모니터 업무환경을 쓰는 입장에서 고해상도 모니터 보다는 고선명도의 모니터가 더욱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테스트하면서 서피스 RT와 서피스 PRO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작업 환경은 서피스 프로를 사용하고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 윈도 환경입니다.

   

피봇 기능이 있는 삼성 모니터 SC750을 90도를 돌려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설정이 150%로 사용을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일단 150% 정도의 확대해서 사용을 해도 상당한 고상도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모니터의 필요성

   

개인적으로는 윈도 PC에 고해상도 모니터를 150%나 200%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는 것을 고래하는 중입니다. 물론 애플의 맥북에서는 HiDPi를 지원하게 하는 앱이 있기 때문에 단일 모니터에 2560*1440(hiDPi) 정도로 사용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제가 쓸 만한 4K 모니터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27~28인치 정도의 IPS 패널을 사용하는 제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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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조금은 낮은 가격의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TN 패널을 쓰는 모니터의 가격이 60만~80만원 정도에 결정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삼성의 5시리즈의 모니터입니다. 제가 사용하기 위해서는 듀얼링크 dvi 가 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사정권에 들어오지는 목하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IPS패널을 이용한 중급 정도의 모니터는 150만 원 내외로 판매된다고 하면 한번 도전을 해볼만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삼성의 SB970모니터 인데, 해상도는 2560*1440 WQHD이지만, 윈도에서는 150%로 디스플레이를 맞추고, 맥북에서 연결할 때는 보조 어플을 이용하여 1920*1080(HiDPi)로 해상도를 맞추어 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무실에서 서피스로 세팅을 한 모습입니다. 역시 1080*1920에서 150%로 디스플레이를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 원도 컴퓨터에서 디스플레이를 확대하여 쓰는 방식의 HiDPi의 단점


일단 윈도 8에 HiDPi 가 지원이 되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프로그램 들과 포토샵 등 일부 프로그램에서 만 HiDPi를 쓰고 있습니다.

   

2560*1440해상도 정도의 모니터이면 디스플레이 설정을 200% 정도로 해도 좋은데 문제는 링크에 줄이 확대되고 스크롤 바가 너무 거대해 지는데 설정에서 스크롤 바의 폭을 조절하는 설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즉 HiDPi를 윈도 PC에서 잘 쓰게 하려면 역시 편하고 설정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윈도 8 등의 HiDPi 지원은 대형 모니터 보다 고상도 소형 디스플레이에 맞춘 지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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